Obsidian시작

Obsidian이란

Obsidian은 MarkDown 으로 작성하는 노트 앱입니다.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IOS 등 웬만한 운영체제 모두 지원합니다.

특징

무엇이든 특징이 있고 장단점이 있기 마련

장점

1. 무료!
   기본적으로 개인 사용자는 무료이다.
   상업적인 용도로는 라이선스 요금이 필요하다.
   추가 기능으로 Obsidian Sync(기기간 노트 동기화)와 Obsidian Publish(인터넷 공개노트)는 유료이긴하다.
2. 로컬
   로컬에서 작동하기에 인터넷이나 별도의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필요없으며, 사용자의 용량에 얼마만큼 문서를 만들 수 있다.
3. MarkDown
   MarkDown이 텍스트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기초 정도에 MarkDown언어만 알고 있어도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4. 그래프
   다른 장점들은 타 노트 앱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지만 그래프는 Obsidian의 꽃이라고 할 수 있다.
   메모끼리 연결한 그래프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다.
   굳이 필요한가? 라고 도 할 수 있는데 내용의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프가 있으면 현재 메모가 다른 메모들과 관련된 점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다.
5. 캔버스
   캔버스를 이용하여 문서를 기반으로 마인드맵, 다이어그램 등을 쉽게 그릴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텍스트로만 보는 것이 아닌 그림처럼 보기에 이해가 쉽다.
6. 수 많은 플러그인
   Obsidian에는 커뮤니티 플러그인가 존재한다.
   여러 사용자들이 개발하고 배포하는 플러그인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MarkDown을 쓰고 사용이 편하다고 해서 원하는 모든 기능이 전부 존재 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용하다 사용하다 보면 한두개쯤은 무조건 사용 하게 된다.
   플러그인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쓰면 Obsidian을 극한까지 커스텀하는 게 가능하다.

단점

1. 협업 불가
   기본 기능만으로는 문서의 동기화나 협업이 불가능하다.
   이를 위해 공식 플러그인으로 Obsidian Sync(기기간 노트 동기화)이나
   Obsidian Publish(인터넷 공개노트)이 존재 하기는 하나 각각 월 8$정도이기 때문에 모두 합치면 월 16$ 정도이며 사람에 따라서는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다.
2. 부실한 기능
   개인 위키 소프트웨어인 것 치고는 다른 경쟁 제품들에 비해 기능이 상당히 부실한 모습을 보인다.
   실시간 협업(강조 코멘트, 문서별 편집 권한, 검증 요청, 투표, 문서 주시 등) 기능들은 상술한 원칙에 위배되어 불가능하다고 쳐도, 마크다운 문법을 사용하는 특성상 기능의 한계가 뚜렷히 드러날 수밖에 없다.
   각종 편의 기능들과 복잡한 문법이 존재하는 대형 위키 엔진에서 넘어온 사용자라면, 그동안 익숙했던 다양한 문법을 쓸 수 없어 적응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사용법

이 글에는 PC(Window)기준으로 설명 됩니다.

설치

PC는 여기
Android는 여기
iOS는 여기
에서 다운이 가능하다

보관소

보관소란 파일을 저장 하는 최상위 폴더를 뜻하며 이후 폴더나 파일을 만들면 지정한 파일 밑으로 생성된다.

왼쪽 패널은 보관소 목록들 입니다. 새로운 보관소를 생성하거나 목록에 존재하지 않은 폴더를 열게 되면 추가됩니다.

생성

기존 보관소가 없어 생성을 누르면 보관소 이름(작업 공간의 최상위 폴더 이름)을 지정할 수 있으며 위치를 정해 원하는 파일 밑에 보관소를 생성 할 수 있습니다.

열기

기존에 보관소를 만든 적이 있으면 보관소 파일을 선택하면 된다

보관소 파일은 하위 폴더에 .Obsidian이라는 폴더가 있는데 여기에 플러그인이나 테마 등 이 들어가기에 하위 폴더에서 .Obsidian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물론 없어도 보관소를 열 수는 있지만 플러그인이나 테마는 보관소 마다 따로 적용 되기에 플러그인 이나 테마를 적용 시켜 놨으면 .Obsidian이 있는 파일로 해야한다

작업 공간

Obsidian에는 중앙에 작업 공간과 양쪽에 사이드 바가 있습니다.
작업 공간에서는 현재 연 파일들과 파일의 내용을 수정하거나 볼 수 있습니다.

왼쪽 사이드 바

왼쪽은 기본적으로 보관소 내의 파일이나 폴더와 관련된 것들이 있습니다.

• 파일 탐색기
  보관소의 파일이나 폴더들을 보여준다.
  이를 돕는 기능이 4개 있다
  • 새 노트
  • 새 폴더
  • 정렬 순서 변경
  • 모두 접기 · 펴기
• 검색
  보관소 내에서 원하는 파일 또는 폴더를 검색한다.
• Bookmarks
  북마크들을 보여준다.

왼쪽 수직 사이드 바

리본이라고도 불리며 왼쪽 사이드 바가 접혀도 접히지 않는다.
왼쪽 수직의 사이드 바는 위쪽부터

• 퀵 스위치 열기
  파일을 클릭하지 않아도 파일 이름으로 검색하여 파일을 여는 것입니다.
  만약 파일이 없을 시 검색한 이름으로 파일을 생성 할 수 도 있습니다.
• 그래프 뷰
  Obsidian의 꽃 그래프 뷰입니다.
  
  파일을 생성하면 이런식으로 노드가 생성되며

  [[무제 파일 1]]
  

  이런 식으로 입력하면
  
  노드간 간선이 생겨납니다.
  그외 오른쪽 상단에 생긴 창으로 그래프 뷰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 새 캔버스 생성
  새로운 캔버스를 생성합니다
  새로 생긴 캔버스를 들어가면
  
  이런 식으로 생겼습니다
  새로 만든 캔버스는 아무것도 없지만 파일을 끌고 와 캔버스에 내용이 그려집니다.
  
  또한 파일 끼리 선을 연결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에 생긴 UI들로 캔버스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데일리 노트 열기
  오늘의 날짜로 된 파일을 엽니다.
  만약 파일이 존재하지 않을 시 오늘 날짜로 된 파일을 생성합니다.
  
• 템플릿 삽입
  설정 해둔 템플릿으로 파일을 만듭니다
  설정에서 템플릿 폴더을 설정하고 설정한 파일 밑에 템플릿 파일을 넣어준다.
• 명령 팔레트 열기
  
  이렇게 생긴 명령 팔레트를 엽니다.
  이곳에서 명령을 검색해 실행 시킬 수 있습니다.
• 다른 보관소 열기
  
  이 창을 새로 연다.
• 도움말
  
  이렇게 생긴 창을 새로 연다
• 설정
  
  이렇게 생긴 창은 연다.
  이 창에서 현재 보관소의 설정을 할 수 있다.
  또한 이 창에서 커뮤니티 플러그인을 설치 할 수 있다.

오른쪽 사이드 바

오른쪽은 기본적으로는 접혀있지만 최소화 옆에 있는 버튼으로 접고 펼수 있으며 현재 작업 중인 파일과 관련되있는 것들을 보여줍니다.

• Obsidian시작의 백링크
  현재 작업하는 파일이 어디와 연결 되어있는지 알려줍니다
• Obsidian시작의 나가는 링크
  현재 작업하는 파일과 연결 되어있는 파일들을 알려줍니다.
• Tags
  현재 보관소에 존재하는 태그들과 태그를 달고 있는 파일들을 보여준다.
• Obsidian시작 개요
  현재 작업하는 파일의 개요를 보여준다
  이 글 같은 경우
  
  이런식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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